가정에서 실천하는 생태유아교육

[제5편]-소소하지만-확실한-INNER-PEACE---내-감정-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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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분노조절장애나 높은 충동성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 생명경시로 인한 사건․사고, 기후위기,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우리의 삶을 불안하고 피로하게 만드는 이슈들이 매일 뉴스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3년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했고, 그 결과로 인해 여러 사회․경제적인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지요. 위와 같은 현실은 우리의 생존에 대한 불안감을 높이게 되었고, 이 각박한 세상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더 예민해져야하며 공격적일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그로 인한 갈등과 피로도는 결국 우리 개인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내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 이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방법은 내 감정을 내가 잘 다루어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다룰 수 있을 때 우리 안에 비로소 ‘평화’ 내지는 ‘평안’이 찾아올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내 감정을 잘 다스리고 다루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첫째,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한 소소한 일 실천하기   우리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대단한 운동계획을 세웠다가 자주 실패하는 경험을 합니다. 그러니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시작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맨손 체조를 짬이 날 때 무리하지 않고 움직여 보세요. 이러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우리의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복식호흡이나 명상 등을 통해 우리 마음에 여유를 주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이나 사진을 본다거나 내가 좋아하는 차 한잔 마시기, 반려식물 돌보기 등 일상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편안하게 실천하면
  • 사단법인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 2년 전
  • 148
[제4편]-생태적-삶,-이제-저탄소-생활로-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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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이대로 가면 우리 아이들에게 중년은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22년 11월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모인 이들에게 기후 재앙의 공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사회적 노력은 최근 “탄소중립”이란 이름으로 강조되고 있지요. 이제 생태적 삶은 저탄소 생활과 다르지 않습니다. 많이 들어 익숙하지만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는 만큼 행동하는 힘도 생기는 법이니까요!   1. 탄소중립, 무슨 뜻인가요? 탄소중립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는 건 알지만, 왜 ‘탄소’인지, 왜 ‘중립’인지 궁금하신 적은 없었나요?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여 순배출량을 0이 되게 하는 것”으로 정의되는데, 온실가스 중 대부분이 이산화탄소나 메탄과 같이 탄소(C)가 포함되어 있어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곧 대기 중의 탄소(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중립’이란 표현은 현상황에서 탄소배출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으므로, 배출한 만큼 흡수하여 대기 중의 탄소 농도를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로 만들자는 뜻입니다. 그래서 탄소중립을 탄소제로(Carbon Zero), 넷제로(Net Zero)라고도 불러요.   2. 대한민국에 사는 나는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할까요? 대한민국은 2019년 기준 7억1백만톤 가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세계8위 이산화탄소 배출국입니다. 1위인 중국(104억7천만톤)이나 2위인 미국(53억7천만톤)과 비교하면 적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1인당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이야기는 달라져요. 우리나라는 1인당 연평균 15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고, 이는 세계
  • 사단법인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 2년 전
  • 174
[제3편]-하늘이-내린-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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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의 효능을 살펴보면, 해독, 염증제거, 신진대사 촉진(노페물 배설), 살균, 향균, 방부, 해열작용, 파괴된 세포의 회복 및 혈압,체중 등 균형유지의 효능이 있다한다. 우리의 생활 안에서 적절한 염분 섭취는 질병예방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소금을 필요한 만큼 먹지 않으면 제독작용을 못해 독이 몸 안에 머물고, 제독 작용을 하는 관련 장기가 약화된다고 한다. 또 소염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 되고, 피도 늘 탁한 상태로 있게되고, 이것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옛날에는 아궁이에 장작을 펴서 밥을 짓고, 그 태워진 재(미네랄)를 밭에 뿌려 농사를 짓게 되면, 그 농산물를 통해 자연스럽게 미네랄을 섭취하게 되는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농산물에서 얻어지는 미네랄은 먹을 수가 없게 되었지만, 단 한가지, 바로 천일염을 통해서 우리가 그 소중한 미네랄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바로 하늘이 없는자나 있는자나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내려준 선물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싱겁게 먹어야 한다, 저염식을 해야한다, 짜게 먹으면 병이 생긴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소금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이며,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참 보물임을 알고 감사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긴 장담그기에는 소금을 빼놓을 수 없다.   결혼해서 시어머님은 이미 이 세상에 안계셨지만, 시할머니께서 계셨다. 나는 그분에게 장담그기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그때부터 장담그기를 25년째 하고 있다. 이 고추장,된장,간장담그기야 말고,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대의 무기가 아닐까? 생
  • 사단법인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 2년 전
  • 64
[제2편]-지구를-살리는-먹거리를-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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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펜더믹 코로나19가 남긴 또하나의 고민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입니다. 외부와의 자발적 또는 강제적 차단은 우리사회에 예기치 못한 문제들을 만들어냈고 먹거리 문화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식(食)은 나와 너, 우리를 넘어 지구의 건강과 생존까지 연결된 중요한 일이죠. 지구를 살리려는 우리 사회의 움직임은 교육기관, 자방자치단체, 시민단체, 소모임 등을 통해서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또한 생태적 삶에 다가가는 밥상을 차려보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구를 살리는 먹거리를 찾는 노력 함께 해보실래요? 첫째, 하루 한끼 채식을 실천하고 있어요.   친환경 채식힐링 또는 비건콘셉트의 상품, 채식위주의 저탄소 식단 제공 등이 출현할 만큼 먹거리를 통한 지구를 지키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식은 지방의 과잉 섭취로 산성화된 인체를 항산화 효소를 통해 재정비시킬 수 있어 건강을 위함은 물론이고,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가축을 기르는데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지구 전체 배출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개인이 기후변화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채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식단표를 만들어 계획된 식습관을 만들고 있어요.   장을 보러가는 날은 눈이 가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담아오다 보니 결국 쓰레기가 더 생기는 포장음식을 먹게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런 난감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한주 정도의 식단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식재료만을 구입해 그것을 활용해가며 요리를 하고 필요한 만큼만 만들어 먹게 되니 음식쓰레기가 줄었고, 충동적으로 음식을 먹게 되지 않아 몸도 지갑도 든든하게 챙길
  • 사단법인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 2년 전
  • 159
[제1편]-제로-웨이스트(Zero-Waste)-동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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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회된 코로나19로 배달문화와 택배 문화에 익숙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넘쳐나는 쓰레기입니다. 이에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쓰레기 배출을  ‘0(zero)’에 가깝게 최소화하는 삶을 지향하는 움직임인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너도나도 동참하는 사회 분위기가 반갑게 느껴집니다. 지난해 연구소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대나무 칫솔을 회원님들에게 보내드린 것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죠. 저 역시 외출 시 텀블러, 장바구니, 손수건 사용 등으로 소소하게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실천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① 비누 사용하기 : 저는 지난해부터 욕실과 주방에서 비누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고, 고체상태의 비누나 세제를 액체 상태로 전환하는데 많은 화학물질이 사용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고체 주방비누는 친환경매장이나 온라인 제로 웨이스트 상점 등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② 손걸레 사용하기 : 요즘 가정집에서는 물티슈가 거의 필수품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바닥청소에도 식탁이나 책상을 닦을 때도 어린이집도 다르지 않죠. 손걸레는 오래 쓴 수건이나, 구멍난 면 티셔츠 등을 재사용하면 되니 따로 구입할 필요도 없겠죠. ③ 파우치 활용하기 : 6살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매주 칫솔을 가져올 때면 투명비닐에 양치컵과 칫솔을 담아옵니다. 그때마다 비닐은 쓰레기가 되니, 파우치에 담아 보내고 매주 여기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얼마나 많은 투명비닐이 사용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④ 택배(배달)빈도 줄이기 : 적극적으로 제로 웨이스트에 참여하는 사례를
  • 사단법인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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